레노버의 태블릿 P11 2021 pro는 기존의 p11 pro와 다른 모델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의 스펙 차이를 담아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와 독서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큐텐 기준 30만 원 후반대에 구매하였습니다
레노버라는 브랜드가 보통 이상은 하다 보니
구매하는데 해외직구여도 맘 편히 사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 안드로이드 OS버전과 퀄컴 드래건 870 칩셋 돌비 애트모스 JBL 스피커
같은 문구가 표시 되어있습니다
박스 정면은 이렇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설명서와 젠더 그리고 충전기가 기본적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충전기 관련은 제 티스토리 2021 p11 충전기 편을 참고하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태블릿 기기 디자인은 클래식하니 유니바디 프레임을 적용하여 클래식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기기 측면에는 스피커 구멍과 지문인식 C타입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단부에는 Face얼굴인식 및 촬영을 위한
카메라와 볼륨 버튼 마이크 2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서 AP 등을 보면 구형 모델 제품은 한참 떨어지는 AP를 탑재하였지만
2021 제품은 많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건 이 표 참고 부탁드립니다)
화면 부분에서 OLED가 장착되어있고 90 Hz가 지원됩니다
(주사율Hz: 1초당 사진 장수 많을수록 부드러운 화면 움직임을 나타낸 수)
하지만 OLED가 저가 사용 제품이다 보니
복볼복이 심합니다 불량도 많고요
이점을 보면 LCD인 구형 pro나 P11 plus 나 기본 P11이
이런 면에선 엄청난 장점을 주는 거 같습니다
영상용 태블릿을 구하시는 거라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기본 P11 강력 추천드립니다!!
2021 프로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 스펙입니다
솔직히 카메라용 도로 사시는 건 별로인 거 같습니다
(삼성의 구형 노트 시리즈 노트 9 시리즈보다 조금 좋은 수준)
단점 장점 요약하자면...
단점!!
밝기를 반절 이하로 내리면 발생하는 한지 현상은 디스플레이 특유의
특성 때문에 대부분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되지만
진짜 큰 단점은 밝기를 올리면 저가 OLED 특유의
잔상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일정한 화면을 계속 장시간 바꾸지 않고 사용하면
잔상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니
계속 화면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펜타일 방식 OLED는 저가 방식의
펜타일 방식으로 전문적으로 파고들진 않겠지만
줄여서 화면 픽셀 자체가 저가 방식이라
LG OLED 같은 OLED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글씨와 같은 가독성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로
약간 흐리게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아직 글로벌 룸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2022 7월 기준)
장점!!
갤럭시 고가 모델과 다른 브랜드의 성능을 잡아먹는
스냅 드랙 곤 870 칩셋과 높은 주사율 고용량 배터리 램 6기가 등이
30만 원대로 접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영상용이면 LCD 모델(p11
게임용이면 2021 p11 pro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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