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만든 집 전화기 리뷰

안녕하세요. 드림즈 블로그의 드림즈예요  갑자기 뭔 전화기 리뷰냐고요?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유선 집전화가 있는데 추억도 있고 약 10년 이상된 거 같고

레트로 감성도 있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출시년도가 2000년 초반으로 자세한 정보와 스펙을 찾아보려 했으나 출시년도가 2000년도 초반이라

아무리 찾아봐도 자세한 스펙과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정보가 미흡한 점은 양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면

 

후면

 

스펙: 유선전화기 재다이얼 온후크 압축 다이얼 0 버튼

 

(자세한 자료는 없는 점 죄송합니다)

 

뒤판을 보면 제조 국가가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이라 쓰여 있는 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저런 문구가 있는 글자는 처음 봅니다

 

그리고 뒤판엔 미끄럼 방지 그리고 국내 전화선 연결선과 

마이크 부분 전화기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스피커 음량 조절 버튼과 벨소리 음량 조절 버튼이 달려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나네요 그리고 벨소리 같은 건 바꿀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약 10년 이상 똑같은 벨소리를 들으니 토할 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기의 단점 장점은 제 기준 없을 거 같습니다

 

10년 이상 사용했고 단종된 점에서 제 심적 가치는 충분한 거 같습니다.

 

기기의 통화 음질은  출시년도가 10년 이상  된 만큼 요즘 출시 제품에 비하면 좋지는 못하다입니다

하지만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지장 없는 정도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 것은 그 당시 가입 요금 때문인지

한 달에 3000원 정도 통화료가 나옵니다. 그래서 가끔 통신사에서 집전화를 해지하면 혜택을 주겠다고 함(?) ㅠ

 

드림즈 블로그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에 언급된 브랜드와 연관이 없으며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내용입니다